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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음식의 노예'라는 주제로 그려져 연예계 대표 식신 김태우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거침없이 풀어놨다.
김태우는 늘어가는 몸무게에도 먹는 행복을 놓칠 수 없어 식탐을 자제하기 어렵다는 것을 고민거리로 내세웠고, 이에 각국 음식 문화부터 '먹방' 열풍에 대한 토론이 시작됐다.
누리꾼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맛집', '먹방' 등의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편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너무 좋아하는 '비정상회담'에 나갔다. 12명의 훈남들과 찍은 사진. 남자들의 유쾌한 수다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G12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김태우가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출연자, 김태우. 사진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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