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자신의 곡 '대낮에 한 이별'에 대한 대중의 사랑에 감사인사를 건넸다.
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음악을 만들 때 1위를 하고 금방 잊혀지는 곡보다는 1위를 못하더라도 오래 남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대낮에 한 이별' 불러주신 분들, 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참가자 정승환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대낮에 한 이별'을 함께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같은날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대낮에 한 이별'이 전파를 타며 묘한 우연을 만들어 냈다.
[가수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