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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곽정은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년 8개월 동안이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의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 프로그램 덕분에 참 많이 웃었고 때론 많이 울기도 했다"며 "나는 4월 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난다. 이제 또 다른 곳에서 나는 생각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 거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1년 8개월 동안 뜨겁게 사랑한 나의 프로그램, 이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뜨겁게 응원하며 지켜보겠다"는 글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마녀사냥' 2부 코너의 개편으로 인해 그동안 함께 했던 2부 출연자 방송인 곽정은, 홍석천, 모델 한혜진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월 '마녀사냥' 초기부터 패널로 출연하며 2부 코너인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방송인 곽정은.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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