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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체육회는 심판의 공정성 제고와 자질 함양,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제14기 클린심판아카데미 과정을 8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제14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총 27종목 88명의 1급 상당(상임)심판이 참가한 가운데, ‘심판이 알아야 할 스포츠 법 이야기’, ‘좋은 심판 조건과 판정’, ‘국제 매너’, ‘폭력(성)예방교육’ 등 다채로운 강의와 토의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기부터 제13기에 이르기까지 클린심판아카데미가 배출한 총 1143명의 수료자는 각 현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판 판정을 통해 선진 체육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판의 자질 향상과 공정성 확보에 클린심판아카데미가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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