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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울랄라세션 멤버 군조가 7일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군조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조의 득남 소식을 전하며 "당초 알려진 예정일보다는 조금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군조는 "첫 아이와 또 다른 기쁨을 느낀다.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두 아이의 아빠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조의 득남 소식을 접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기쁨을 함께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조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5살 첫째 아들이 한 명 있다.
[군조. 사진 = 울랄라컴퍼니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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