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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박혁권의 넋이 완전히 나간 듯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제작 IOK미디어) 측은 8일 정구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다소 넋이 나간 얼굴로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양 손 가득 술이 담긴 봉지를 들고 있어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모습과 20대 못지 않은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뭇 남성들의 교과서로 등극한 박혁권이 평소와 다른 영혼이 나간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박혁권이 이렇게 넋이 나간 이유는 8일 오후 10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2회에서 밝혀진다.
[배우 박혁권. 사진 = IOK미디어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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