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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 검토중인 가운데 SBS가 편성 관련 입장을 전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웹툰 원작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캐스팅이 좋아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나 아직 공식 편성 프로세스를 밟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민아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아가 해당 작품을 통해 컴백할 경우, 지난 2012년 10월 종영한 MBC '아랑 사또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먹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SBS 수목극 편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배우 신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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