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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승수가 나이를 숫자에 불과하게 만드는 틈새 매력을 발산했다.
김승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장난기 가득한 김승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승수는 스태프 머리 위로 손을 얹고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 촬영 중 쉬는 쉬간에 고개 숙이며 쉬고 있는 스태프에게 김승수는 손가락 끝에 에너지를 가득 실어 스태프에게 불어 넣어 주려는 듯 한 포즈로 손을 하늘 위로 뻗고 일그러진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다른 사진 속 김승수는 오락실로 예상되는 장소에서 낚시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화면 속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고 여기에 낚시채를 던져 초집중하고 있는데 던져진 낚시채에 물고기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본 김승수는 기쁨에 찬 웃음을 짓고 있다.
게임이지만 실제 낚시를 하는 듯 한 김승수의 살아있는 포즈와 표정은 마치 강태공을 연상시키며 특히 화면 속 유유히 움직이는 황금물고기를 잡고자하는 집중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쉬는 시간 틈틈이 장난치는 김승수의 모습은 평소에 볼 수 없는 새로운 틈새매력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수.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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