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들이 9일 합류한다.
한화 이글스는 8일 넥센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외야수 이성열, 포수 허도환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우완투수 양훈을 넥센에 내줬다.
독수리 군단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된 두 선수는 다음날인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입성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성열과 허도환은 9일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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