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나이키 골프가 후원 선수들이 2015 마스터스에서 착용할 의상을 공개한다.
이번 2015 마스터스에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앞두고 있는 세계 랭킹1위 로리 맥길로이와 투어에 복귀하는 타이거 우즈, 그리고 마스터스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노승열 외에도 찰 슈워첼, 폴 케이시, 러셀 헨리까지 여섯 명의 나이키 선수들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신제품 어패럴 라인과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나이키 골프는 수많은 메이저 대회와 투어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도록 혁신적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골프 웨어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스크립팅 프로세스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 선수들의 스타일을 창조해 왔다.
2015 S/S 시즌에는 볼트(형광) 컬러가 나이키 골프 어패럴 컬렉션의 주요 포인트로 활용된다. 이번 컬렉션은 선수들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체온을 조절하면서 쾌적함과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디자인했다.
로리 맥길로이는 "나이키 골프가 옷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 시켰다”며 “모던하고 핏감이 뛰어난 셔츠 덕분에 경기 중 움직임이 더욱 편해진 것은 물론 세련되고 착용감이 좋아서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나이키 골프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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