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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1TV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 시즌2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될 '나, 출근합니다'에서는 국내 굴지의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 취업에 도전하는 아버지들의 채용 여부가 공개된다.
아버지 7인은 정신력 강화를 위한 이종격투기 체험 및 희망기업을 찾아 실무 대비 미션을 수행하며 재취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그들은 가족들의 응원 섞인 메시지를 받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4회에서는 아버지 7인의 남은 이야기와 스튜디오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글로벌 요리사' 김지훈, '빵굽는 마라토너' 김동섭, '아들 바라기' 진맹진, '요리하는 해병대' 김창용, '주방의 검객' 장성민, '미스터 초밥왕' 김종문, '돌아온 슈퍼맨' 장정섭까지. 7인의 도전자들은 중장년 재취업 전문가 장욱희 교수에게 몇 번씩이나 주의를 받으면서도 완벽한 스피치를 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그 결과, 캠프 첫날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국내 굴지의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 세 곳에 도전하는 아버지 7인의 희망 캠프 남은 이야기와 재취업 결과는 12일 오후 1시 20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출근합니다' 면접 현장.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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