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리텔' 편성시간, 현재 논의 중 미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편성과 관련 "논의 중이라 미정"이라고 밝혔다.

8일 MBC 관계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젼' 편성 시간은 현재까지 내부 논의 중이라 미정"이라며 "편성 시간이 확정되는대로 가능한 빨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설 연휴 특집 방송돼 화제였던 프로그램. 스타들이 인터넷 방송에 도전하는 콘셉트다. 정규 편성 첫 방송 멤버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걸그룹 AOA의 초아, 방송인 김구라, 개그맨 김준현, 가수 강균성, 모델 예정화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시험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마이데일리 사진DB-MBC 제공-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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