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1회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넥센이 8일 잠실 두산전서 4-9로 패배했다. 선발 김대우가 1⅔이닝 6실점으로 물러난 게 뼈 아팠다. 타선도 7일 경기와는 달리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다. 넥센의 토종 선발진이 강하지 않은 약점이 다시 한번 드러난 경기였다.
염경엽 감독은 "1회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라고 했다. 실제 1회 대량득점 찬스서 단 1점 득점에 그쳤다. 넥센은 9일 잠실 두산전서 에이스 밴헤켄을 선발로 내세운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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