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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이정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20회 제주도 라스밤 특집에는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했다.
MC들은 제주도 이정의 집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외관으로 부러움을 샀다.
MC들은 "혼자 살고 있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집 빌 때 써도 되냐"라고 묻자 이정은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정은 "왜 그러냐면 뒤쪽 땅이 재훈이 형 땅이라서"라며 이재훈의 땅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이재훈은 "3개월 간 이정의 집을 내가 다 페인트칠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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