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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김숙이 다비치의 '8282'에 대해 독특한 해석을 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20회 제주도 라스밤 특집에는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했다.
김숙은 다비치의 '8282' 노래에 대해 "이 노래를 준비한 이유는, 노래가 약간 이중인격자 같다. 처음에는 조용한데 나중에는 밝아지지 않느냐"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나도 여기서는 조용하다가 제주도에 가면 신이 나곤 한다"라며 "그리고 집이 폐허이다보니 집을 빨리빨리 고쳐야한다는 의미로 이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숙은 MC 김구라의 사백안 제안에 눈을 크게 뜨고 '8282'를 불러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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