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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뉴이스트 백호가 아버지의 백혈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백호는 8일 자신의 팬카페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벽에 저희 아버지가 코피가 안 멈춰서 병원을 가셨는데 급성 백혈병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확진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현혈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헌혈증을 받을 주소를 첨부했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혈액형은 상관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은 백호를 위로하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빨리 헌혈증을 찾아 보내주자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려는 네티즌도 있다.
한편 백호는 뉴이스트 멤버로 국내외를 배경으로 활동 중이다.
[뉴이스트 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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