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히로인 수현의 스틸이 9일 공개됐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수현이 합류했다는 소식에 그동안 국내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극중 ‘닥터 조’로 등장하는 수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닥더 조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긴밀한 관계다. 닥터 조(수현)가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연구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국인 과학자 닥터 조가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의 공격을 막아내고 인류를 지켜야하는 어벤져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어떤 실마리를 제공할지 관객의 관심을 높아지고 있다.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비롯해 각종 미국 드라마 출연 및 영화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4월 17일 내한 행사를 개최한다. 내한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헐크’ 마크 러팔로, ‘닥터 조’ 수현이 참석한다.
[사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수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