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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온주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조율중이다.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온주완 씨가 '복면검사' 출연을 조율중이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면검사'는 검사의 신분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주상욱과 김선아가 검토중이다.
온주완은 극중 검사 강현웅 역을 제의 받았다. 실세들의 모임인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자 하대철의 아버지를 배신한 강중호와 임지숙의 아들이다.
온주완이 '복면검사'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2월 종영한 '펀치' 이후 3개월여 만에 곧바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온주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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