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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에게 '제2의 빠빠빠'는 더이상 없는걸까[전원의 전원일기]

시간2015-04-09 13:48:59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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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지난 2013년 핼멧을 쓰고 등장해 가요계에 큰 충격을 줬던 걸그룹 크레용팝은 ‘빠빠빠’로 장기간 활동하며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을 휩쓸었다. 거대 자본없이도 성공한 이례적인 경우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보냈고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크레용팝의 이런 인기는 그들을 둘러싼 논란도 한 몫을 했다. 크레용팝 멤버들이 극보수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이라고 알려지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故(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사건이 커지자 소속사 측이 “의미를 모르고 사용한 것”이라는 내용의 해명을 하기도 했다.

논란과 이슈를 동시에 업은 크레용팝은 그야말로 ‘신드롬’이라 불릴만 했다. 어딜가나 그들의 노래가 흘러 나왔고 전 세계적으로 ‘빠빠빠’ 패러디 열풍이 불었다. 그들의 퍼포먼스를 따라한 커버 영상이 국내외 팬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렇게 크레용팝이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는 듯 했다. 심지어 ‘제 2의 싸이가 탄생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거기서 끝이었다. 크레용팝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캐럴곡 ‘꾸리스마스’를 말표하고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콘셉트로 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큰 화제를 몰진 못했다. 소방관들을 응원하자는 좋은 뜻으로 가수 김장훈과 의기투합해 ‘HEOR’(히어로)라는 음원을 내기도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후에도 크레용팝은 우스꽝스럽고 엽기적인 색을 유지하며 ‘어이’(Uh-ee) 등을 발표했지만 ‘빠빠빠’와 같은 효과를 내진 못했다. 이 과정에서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가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했지만 아직 크레용팝을 ‘한류 가수’라 부르긴 이르다. 최근에도 지구를 지키는 여전사들 콘셉트로 ‘FM’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지만 폭발적 반응은 없고 조용한 분위기다. 크레용팝의 쌍둥이 유닛 딸기우유도 별 성과없이 활동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왜 크레용팝은 2013년 이후 휘청하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끊임없이 걸그룹들이 탄생하고 있는데 크레용팝은 실력 면에서 돋보이지 않는다. 콘셉트 적인 면에서 차별화 된다 치더라도 ‘빠빠빠’의 이미지가 너무 셌기 때문에 그 이상을 찾긴 힘든게 사실이다. 특히 2013년에 얻은 큰 인기가 ‘얻어걸린 운’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사실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꿔오며 무대에 올라왔다. 지난해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알려주세요’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창력도 크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면이 강조되지 않고 늘 웃기고 특이한 모습만 보여줘왔기에 늘 제자리 걸음일 수 밖에 없다. 크레용팝이 ‘빠빠빠’를 넘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괴상한 콘셉트에만 얽매여서는 안된다. 대중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크레용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크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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