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싱가포르오픈 남자복식 16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은 9일(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칼랑에 위치한 싱가포르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 싱가포르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총상금 30만 US달러) 남자복식 32강서 파라나브 제리 초프라-아크샤이 데왈카르(인도)에 세트스코어 2-0(23-21 21-11)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사랑-김기정은 대니 바와 크리스난타-샤유트 트리야차트(싱가포르)에 세트스코어 2-0(21-19 21-19), 고성현-최솔규는 용 카이 테리 히-헨드라 위자야(싱가포르)에 세트스코어 2-1(13-21 21-16 21-14)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성지현(MG새마을금고)과 배연주(KGC인삼공사)는 단식 32강서 추야칭(대만)과 니카온 진다폰(태국)을 각각 세트스코어 2-0으로 무찌르고 16강에 올랐고, 남자 단식 손완호(김천시청)도 16강행을 확정했다.
여자복식 32강서는 장예나-정경은, 김소영-채유정, 이소희-신승찬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고, 혼합복식 32강에 출전한 고성현-김하나도 16강에 안착했다.
[이용대-유연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