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35, 전북현대)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체사진 아니고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 명의 쌍둥이 딸과 지난해 태어난 막내 아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무려 5명이라는 아이의 아빠가 된 이동국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이 함께 작성한 해시태그에는 "베스트 세븐. 이제 그만. 열심히 살자라는 생각 뿐"이라는 진심 어린 내용이 적혀 있기도 했다.
이동국은 첫째와 둘째 딸 쌍둥이를 낳은데 이어 셋째와 넷째도 딸 쌍둥이를 낳아 '겹쌍둥이 아빠'로 불렸다. 이후 지난해 막내 아들까지 얻으면서 진정한 다둥이 아빠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동국 가족사진. 사진 = 이동국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