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히로시마행' 쉬어홀츠 "구로다와 함께 뛰고 싶었다"

시간2015-04-09 16:25: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히로시마가 구로다의 소속팀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내가 샌프란시스코 시절 구로다는 LA 다저스에 있었다. 그 때부터 구로다라는 좋은 투수와 한 팀에서 뛰며 외야를 지키길 바랐다."

메이저리그 통산 799경기에 출전한 외야수 네이트 쉬어홀츠가 일본행을 택했다. 이제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9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시마 구단은 이날 홈구장인 마쓰다줌줌스타디움에서 쉬어홀츠의 입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쉬어홀츠는 히로시마 구단 사상 1년차 외국인 선수 최고액인 116만 2천달러(추정, 한화 약 12억 7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등번호는 57번.

200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쉬어홀츠는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카고 컵스,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치며 통산 799경기 타율 2할 5푼 3리 52홈런 227타점을 올렸다. 2013년 컵스에서 타율 2할 5푼 1리 21홈런 68타점으로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나 지난해 타율 1할 9푼 5리에 그치며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고, 시범경기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5리, 홈런 없이 3타점을 기록하며 빅리그 진입을 노렸다. 그러나 개막 엔트리에 진입하지 못했고, 곧바로 FA 자격을 얻었다. 고민 끝에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쉬어홀츠는 현지 기자회견에서 "두근거린다. 일본에서 야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하루빨리 히로시마에서 뛰길 기대한다. 팀의 승리에 공헌해 우승까지 거머쥐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텍사스에서 캠프 종료 후 FA가 됐고, 곧바로 맥클레인 히로시마 주미 스카우트에 연락을 받았다. 좋은 기회였다. 새로운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었고, 일본에서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게 요구하는 건 타점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에는 자신 있다"며 "두자릿수 홈런도 기대한다고 하니 필요할 때는 힘있는 타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쉬어홀츠는 메이저리그서 구로다 히로키(현 히로시마), 이와쿠마 히사시 등과 맞대결 경험이 있고, 텍사스에서는 다르빗슈 유, 후지카와 규지와 잠시나마 함께했다. 그는 "텍사스에서 다르빗슈, 후지카와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 특히 후지카와는 컵스에서도 함께해 사이 좋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히로시마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다와 함께 뛴다는 것은 알고 있다. 내가 샌프란시스코 시절 구로다는 LA 다저스에 있었다(상대 전적 7타수 1안타). 당시에도 구로다라는 좋은 투수와 한 팀에서 뛰며 외야를 지키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팀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매일 경기에 나가고 싶다. 최근 몇 년간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기에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지금 몸 상태는 아주 좋기 때문에 꾸준히 유지하면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쉬어홀츠는 "히로시마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뛰겠다"며 "팬들께서 어떤 응원을 해줄지 기대되고,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다. 팬들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네이트 쉬어홀츠. 사진 = AFPBBNEWS]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