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배구선수 시몬(27세, Roverlandy Simon Aties)이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뒤 양의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4-15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시몬은 이번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맹활약하며 소속팀인 OK저축은행의 창단 첫 V-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시몬은 두산 외국인 투수인 유네스키 마야와 각별한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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