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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엑소 멤버 세훈이 팬들로부터 깜짝 생일축하를 받았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419회에는 1위에 오른 엑소 멤버들의 미니 팬미팅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 첸은 섹시한 독무를 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MC 이정신은 "정말 섹시하다. 춤의 태가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훈은 특유의 'E.X.O' 손동작을 보였고, MC들은 "좀 약한 것 같다. 그래서 팬들이 준비했다"라며 팬들고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오는 12일은 세훈의 22번째 생일로, 깜짝 생일축하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세훈은 "정말 행복하다.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 김연지, 라붐, 러블리즈, 마마무, 매드타운, 미쓰에이, 백지영, 송유빈, CLC, 언터쳐블, 에이블, FT아일랜드, EXO, 엔소닉, NS윤지, JJCC, 케이윌, 크레용팝,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세훈.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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