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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엑소(EXO)가 저력을 보이며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419회에는 엑소와 미쓰에이가 4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엑소 멤버들은 1위 발표를 하자 크게 기뻐하며 각자 자리에서 춤을 췄다. 리더 수호는 "이수만 선생님, 도와주신 많은 분들, 어제가 벌써 3주년이었는데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하지 못한 레이, 타오도 정말 고맙다"라며 "엑소, 사랑하자!"라고 소리쳤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 김연지, 라붐, 러블리즈, 마마무, 매드타운, 미쓰에이, 백지영, 송유빈, CLC, 언터쳐블, 에이블, FT아일랜드, EXO, 엔소닉, NS윤지, JJCC, 케이윌, 크레용팝,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1위를 한 엑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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