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맨'으로 변신한 이성열(29)이 화끈하게 신고를 했다.
이성열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한화가 1-3으로 뒤지던 4회말 2사 1,2루 찬스에 대타로 나서 우전 적시 2루타를 작렬했다.
이 2루타로 타점 1개를 올린 이성열은 시즌 2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이성열.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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