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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꿈의 도서관 일일멘토로 참석했다.
9일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는 스타벅스커피 컴퍼니와 함께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의 일곱 번째 수혜학교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영평초등학교를 선정해 도서관 개관기념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시작된 도서관 후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매회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도서 및 각종 기자재를 지원해왔다.
이날 도서관 개관식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축하 공연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실시했고, 올해에는 꿈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응원해 줄 일일 멘토 최희가 바쁜 스케줄 중에도 깜짝 방문했다.
최희는 아이들의 꿈을 물어봤고 "어렸을 때 많은 책을 읽은 경험들을 나누며 책을 많이 읽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최희. 사진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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