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장진용의 투구내용은 만족스럽다."
LG는 9일 대전 한화전서 9회 끝내기 실책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선발투수 장진용은 5.1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양상문 감독은 1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진용이의 승리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투구내용은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이어 "6회 더 끌고가려고 했는데 내렸다. 실투가 2개 있었는데 자기가 원하는 코스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한화 타자들에게 얻어맞았다"라고 했다.
양 감독은 장진용보다 9회 끝내기 실책 과정을 더욱 아쉬워했다. 그는 "모건이 좌완에게 약해 윤지웅을 투입했는데 결과가 조금 좋지 않았다. 김선규는 땅볼을 잘 유도했는데 양석환의 3루 송구가 좋지 않았다. 3루 악송구 과정에선 기본적인 포메이션이 좋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LG는 11일 몸 상태를 회복한 박용택을 1군에 등록할 예정이다.
[양상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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