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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초인시대' 유병재가 초능력을 갖게 됐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 열정폭발 코미디 '초인시대'(극본 유병재 연출 김민경) 1회에서는 초능력을 얻게 된 병재(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재는 용돈을 벌어 방세를 내기 위해 인력사무소로 향했다. 그곳의 소장(기주봉)은 "자네는 초능력이 있어"라며 그와 창환(김창환)을 불렀다.
이 때 병재는 눈이 바뀌며 초능력을 감지했다. 그는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초능력의 소유자가 됐다.
그는 "25세가 동정을 지키면 초능력이 생긴다"라는 소장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초인시대' 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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