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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혜정이 아빠를 위해 선물을 건넸다.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녹화에서 혜정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새 티셔츠를 선물했다. 혜정은 평소 아빠의 구멍 난 티셔츠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인데, 조재현은 딸의 선물을 받아 들고도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 혜정을 실망시켰다.
이 같은 반응에 조재현은 함께 화면을 지켜보던 아빠들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배우 조재현(왼쪽)과 딸 혜정.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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