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의 준결승전 진출이 좌절됐다.
세계랭킹 1이 이용대-유연성은 11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칼랑 싱가포르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8강전서 리키 카란다 수와르디-앙가프라타마(인도네시아)에게 0-2(19-21 18-21)로 패배했다.
이용대-유연성은 아직 올 시즌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혼합복식에 나선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도 8강전서 세계랭킹 1위 장난-자오윈레이(중국)에게 0-2(14-21 16-21)로 패배했다.
[유연성(아래), 이용대(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