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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가 생애 처음으로 아침밥을 직접 차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주안이는 엄마 김소현과 아빠 준호와 함께 아침밥 만들기에 나섰다.
주안이는 쌀을 직접 씻고, 계란 풀기에도 적극적이었다. 또, 반찬도 접시에 옮겨 담으며 직접 아침상을 차렸다. 주안이는 반찬을 옮기는 과정에서 몇 개의 반찬을 먹었지만, 아침상을 차린 뒤에도 "주안이 먼저 먹겠습니다"라며 맛있게 아침밥을 먹었다.
이에 김소현과 손준호는 "좋은 경험이었다. 주안이가 직접 밥을 차려 보니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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