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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예원과 헨리가 놀이공원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예원과 헨리 가상 부부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슬러시를 나눠 먹고 서바이벌 게임, '귀신의 집' 체험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헨리는 예원에게 "발 아프지?"라며 예원을 잠시 앉게 한 뒤 구두를 벗게 했다. 그러더니 예원의 발을 주물렀다.
예원은 화들짝 놀라 "괜찮아"라고 손사래 쳤는데, 오히려 헨리는 "냄새 안 나" 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예원의 발을 주물렀다. 이에 예원도 헨리의 발을 주물렀고, 냄새까지 맡아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발을 주물러 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헨리는 예원의 발이 추울까봐 입김을 불어넣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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