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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라이딩 쫄쫄이 바지를 입고 나타나 포춘쿠키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식스맨 다섯 번째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짝꿍특집'에서 하하와 함께 조르르 이룬 최시원은 아끼는 자전거를 타고 나타났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을 순회하며 맛집 탐방을 하는 콘셉트를 정한 이들은 떠나기 전 운동에 나섰다.
최시원은 등장부터 이른바 '포춘 포즈'를 선보이며 거침 없이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 라이딩 중에도 "엉덩이가 섹시하다"는 하하의 말에 엉덩이를 더욱 뒤로 내밀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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