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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훈이 깜짝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식스맨 다섯 번째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짝꿍특집'에서 박명수와 장동민은 한 헬스클럽을 찾았는데, 한 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훈이 등장했다. 잉훈은 근황에 대해 "열심히 살았다"며 "헬스장을 운영하다가 연기를 해야 해서 운동을 좀 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헬스장을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펀칭머신에 도전 787점으로 고득점 했다. 그는 '장기프로젝트를 하면 참여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고 답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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