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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재현이 토끼 머리띠를 하고 강렬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아빠에게 티셔츠를 선물한 뒤 팩을 해 주며 살뜰하게 챙겼다.
혜정은 팩을 하기 위해 아빠에게 토끼 머리띠를 줬고, 조재현은 거부감 없이 머리띠를 하고 팩을 붙였다. 혜정이 팩을 붙이기 위해 다가오자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재현은 끝내 혜정에게 선물이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한 채 소파에 누워 잠을 쿨쿨 잤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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