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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기라드' 기성용(27)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에버튼과 무승부를 거뒀다.
스완지는 1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서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스완지는 13승8무11패(승점47점)를 기록하며 리그 8위를 유지했다. 에버튼은 승점38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했지만 기대했던 8호골은 터지지 않았다.
스완지는 전반 16분 만에 공격수 고미스가 부상으로 교체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대신 엠네스가 들어왔다. 선제골은 에버튼이 넣었다. 전반 41분 레넌이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시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스완지는 후반 24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엠네스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에버튼 수비수 콜먼이 손으로 볼을 건드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셸비가 깔끔하게 차 넣었다.
이후 양 팀은 승리를 위해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버튼은 네이스미스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고 스완지는 다이어를 내보내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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