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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각각 200만과 6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11일 하루동안 24만 54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90만 9446명으로 200만 관객까지 9만여명 남겨두고 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11일 개봉했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 이날 2만 1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99만 8839명이다. 600만 관객까지 1000여명가량 남겨두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스물'이 차지했다. '스물'은 12만 6592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261만 2727명이다.
'장수상회'는 11만 686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만 6873명이다. 4위는 600만 관객을 앞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다.
'화장' '위플래쉬' '신데렐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사진 = UPI,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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