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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크레용팝, 알고보면 눈부신 미모…세일러 여전사 변신
2015-04-12 13:35:1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세일러복을 차려입은 깜찍한 여전사로 변했다.
크레용팝은 12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F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레용팝은 세일러복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개성 강한 콘셉트 무대를 완성했다. 멤버들의 귀엽고 깜찍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크레용팝의 신곡 'FM'은 만화 주제가를 연상케 하며, 전자음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EXO), 허각, 미쓰에이(miss A), 백지영 with 송유빈, 민아, 케이윌, NS윤지, 에릭남, 마마무, 언터쳐블, 앤씨아, 신보라, 디아크, 블레이디, 라붐, JJCC, B.I.G, CLC,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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