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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엄마, 아빠가 된 가운데, 원정출산에 대해 해명했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유진 씨가 지난 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괌에서 출산한 이유는 유진 씨의 가족들이 모두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별다른 의미는 없다. 좋은 일인만큼 축복해주길 바란다"며 "현재 괌에서 산후조리중이다"고 말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MBC 드라마 '연인 만들기'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기태영,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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