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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티킴이 장기인 소울을 폭발시켰다.
12일 오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케이티킴은 가수 박진영의 곡 '너뿐이야'를 불렀다.
이날 케이티김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 곡을 소화했다. 심사위원 3인을 비롯해 많은 관객들은 환호성으로 그의 무대에 화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케이티가 어깨에 힘 빼고 부르면 이기기 어렵다"며 99점을 줬다. 유희열은 "오늘 케이티 컨디션이 정말 좋다"라고 칭찬하면서도 "도입부엔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다"라고도 하며 97점의 버튼을 눌렀다. 양현석 역시 "독을 품고 나온 것 같다"며 "예전보다 더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99점을 줬다. 총 296점을 받았다.
최종 우승자는 기획사 선택의 특권과 더불어 3억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심사위원 점수 40%,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해 우승자가 가려진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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