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미녀 배우' 김희선 '진짜 배우'로 진화했다 [MD포커스]

시간2015-04-13 06:51:3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희선에게 제2의 전성기가 열렸다.

김희선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기대를 뛰어넘어 열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딸을 둔 억척스러운 엄마 조강자 역으로 학교 폭력에서 딸을 구해내기 위해 직접 교복을 입고 교실로 뛰어들어갔다. 딸의 상처를 보고 분통을 터뜨리는 모성애 연기는 물론 욕설까지 서슴지 않는 구수한 입담에 재치 있는 코믹 연기까지 매회 김희선의 열연이 터져 나온다.

김희선의 22년 연기 인생에서 '앵그리맘'은 커다란 전환점이다. 고등학생 딸까지 있는 엄마 역할은 데뷔 후 처음인데, 스스로 연기 폭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 미혼의 20대 여주인공 캐릭터에 국한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어떤 캐릭터든 도전 가능하다는 연기 열정을 시청자들에게도 확실히 알렸다.

대중에게도, 또 김희선 자신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캐릭터를 예상을 웃도는 연기력으로 선보인 점도 높이 사야 한다.

김희선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웨딩드레스', '미스터Q', '세상 끝까지', '해바라기', '토마토' 등 숱한 히트작을 내놓았고, 90년대 한국 연예계를 상징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독보적 위치였다. 다만 이견 없는 최고의 미모와 달리 연기력 면에선 '김희선이 잘하는 캐릭터는 제한적이다'는 일부 비판이 따라다녔던 게 사실이다.

김희선의 엄마 연기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 이유인데, 마치 김희선은 모두가 보란 듯 열연하며 우려를 단숨에 잠재웠다. 90년대 작품들에선 찾아볼 수 없던 장면들을 능청스럽게 연기하고 있는 김희선으로 배우로서 커다란 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김희선의 변화는 결혼과 출산 이후 달라진 인생관이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관계자들의 의견이 많다. 실제로 한 딸의 엄마인 김희선은 '앵그리맘' 제작발표회에서도 "조강자 마음이 내 마음 같다. 만약 내 딸이 저런 일을 당하면 난 조강자보다 더하면 더했을 것이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촬영장에선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앵그리맘'의 활력 상승에 앞장서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다른 배우들과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느라 현장을 떠날 줄 모른다. 덕분에 분위기도 정말 좋다"고 했다. 90년대 전성기 시절과 사뭇 다른 넉넉한 여유를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이다.

김희선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주목된다. 이미 시청자들의 기대는 훌쩍 넘겼고, 남은 분량에선 얼마나 더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줄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