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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말많고 탈많았던 '내반반', 지칠만도 했지만… [MD포커스]

시간2015-04-13 07:32:12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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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말 많고 탈 많았던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이 종영됐다.

12일 방송된 2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 '내반반'은 여타 드라마에 비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저조한 시청률로 우울한 와중에 조기종영, 출연자 하차 등 잡음이 많았다. 이토록 악재가 계속 겹칠 수 있을까.

시작은 나름 괜찮았다. 막장이 판치는 요즘 드라마 속에서 착한 드라마를 지향했다.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그리며 '치킨'이라는 소재로 관심을 모았다. 막장보단 진정성으로 승부하고자 했다.

너무 착해서였을까. 시청자들이 막장에 너무 길들여져서였을까. '내반반'은 초반 기세와는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까지 떨어졌다. 결국 시청률은 2%대까지 떨어졌다.

시청률이 저조하니 조기종영설까지 돌았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된 '내반반'은 14회만에 조기종영설에 시달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출연자까지 문제를 일으켰다. 둘째 순수 역으로 출연중이던 이태임이 '내반반' 제작진과의 불화설을 시작으로 타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른 출연자에게 욕설을 하는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인 것.

결국 이태임은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내반반'에서도 하차했다. 주요 인물의 공백으로 인해 '내반반'은 작품의 완성도까지 흔들렸다. 하나의 방편으로 대역 출연까지 거론됐지만 결국 순수 역 자체를 없애는 선택을 했다. 동시에 '내반반'은 26회 조기종영까지 확정 지었다.

'내반반'이 걸어온 길은 가시밭길과도 같았다. 의도와는 달리 외부 잡음에 시달려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래도 제작진과 배우들은 끝까지 힘을 냈다. 이후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도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했다. 세자매가 아닌 두 자매의 마지막만 그려진 반쪽 엔딩이었지만 나름 완성도 있는 마지막을 꾸렸다.

시청률 또한 종영을 앞두고 반짝 상승했다. 마지막주 방송된 25회는 5.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마지막회는 5.2%의 시청률로 줄곧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종전과는 달리 5%대의 시청률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내반반', 지칠만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힘을 냈다. 그 거친 길이 이제 끝났다.

['내반반'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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