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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케이티김 우승 'K팝스타4', 10개월의 반전 드라마

시간2015-04-13 07:57:1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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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매주 안방극장을 전율과 감동으로 황홀하게 했던 'K팝 스타4'가 파이널 무대를 마지막으로 우승자를 확정지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4'(이하 'K팝 스타4')에서는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펼쳐낸 극강 경연 무대를 비롯 전 시즌 우승자들이 총출동한 스페셜 무대와 박진영의 첫 신곡 무대, 시즌4 주역들과 심사위원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등이 쉴 새 없이 축제처럼 펼쳐졌다.

첫 무대부터 결승전다운 강력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초박빙 대결 끝에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자로 낙점되면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결말이 펼쳐졌다. 역대 시즌 최초로 남녀 대결을 펼친 TOP2는 서로의 화제곡을 바꿔 부르는 파이널 미션과 자유 경연곡, 두 라운드로 승부를 벌였다.

케이티김은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소울을 곁들여 소화해 전율을 이끌어냈고, 박진영 원곡의 '너 뿐이야'를 자유자재의 애드리브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그루브로 펼쳐내 "케이티김이 이러면 당해낼 자가 없을 것"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정승환은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완벽한 성량과 색다른 느낌으로 소화, 원곡자인 박진영조차 놀라게 했다. 또 노을의 '만약에 말야'로 특유의 감성을 전달, 장내의 모든 공기까지 자기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 결과 케이티김과 정승환은 각각 심사위원 총점 590, 58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청자 문자 투표까지 집계한 결과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면서 케이티김은 자신의 말대로 "꾸역꾸역 올라왔다"가 최후의 1인이 되는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역대 시즌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과 전율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던 'K팝 스타4'가 10개월의 대장정을 통해 남긴 것들은 무엇일까.

◆ "이건 처음 듣는 노래예요" 오디션 종결자 'K팝 스타'의 위용

다양한 장르, 새로운 음악. 오디션의 클래스가 달라졌다. 'K팝 스타4'는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에게 폭넓은 음악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색깔의 실력자들을 발굴해내고자 노력하는 차별화된 시도를 이어왔다.

제작진의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올 시즌에는 유례없이 폭넓은 장르의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며 오디션의 품격을 높였다.

'K팝 스타4' 첫 회부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엄청난 충격으로 물들였던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박진영조차 "이건 처음 듣는 노래. 오디션에 나와서는 안 되는 수준"이라는 극찬을 했다.

뛰어난 건반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자작곡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진아를 비롯 이설아나 홍찬미 역시 아티스트적 감수성으로 큰 관심을 자아냈다. 장르의 파괴, 혹은 장르의 확장을 말할 수 있을 만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예비 K팝 스타'들의 등장은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었다" 다시보기-음원차트 올킬

프로 가수보다 더 강력했던 불꽃 아마추어들의 블랙홀같은 무대로 역대급 신기록이 속출했다. 올시즌에는 블랙홀 같은 역대급 무대들이 꾸며지면서 '역대 최초' 신기록들이 연이어 쏟아졌다.

방송 직후 올라온 무대영상 다시보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계속해서 집중시켰고, 프로 가수보다 더 강력한 오디션 참가자들의 중독성 강한 무대는 100만, 200만, 300만을 넘어 400만 뷰라는 대기록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시청자들의 강력한 음원 요청이 이어져 오디션에서 아마추어들이 불렀던 노래들이 기존 가수들을 누르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믿지 못할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TOP3 이진아는 매 라운드에서 수준 높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오디션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또한 TOP2 정승환은 8곡이나 되는 곡이 무대영상 다시보기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낳았으며 우승자 케이티김은 역대 시즌 최단시간 400만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심사평도 재밌어!" 10개월간 돈독해진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오고가는 케미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마무리하며 양현석이 시원섭섭하다고 전할만큼 오랜 동안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애정과 믿음을 쌓아왔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은 냉철하면서도 진심을 여과 없이 드러낸 심사평으로 오디션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묵묵히 기대와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참가자들의 무대를 분석하고, 따끔한 멘토링으로 한층 더 참가자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유희열의 따끔한 충고에 눈물을 쏟던 이진아가 일취월장 성장했던 모습, 슬럼프를 겪던 케이티김이 양현석 덕분에 기사회생해 포텐을 터뜨리던 순간은 경연만큼이나 다시보고 싶은 장면들로 남을 전망. 이런 심사위원과 참가자간의 케미는 하나의 스토리가 됐고, 이는 'K팝 스타4'의 또 다른 감동이 됐다.

◆ "또 뒤집혔어?!” 속출하는 반전 무대와 이변, 각본 없는 드라마

누구도 예상 못한 이변에 안방극장 들썩!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다. 매주 엎치락뒤치락 순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대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K팝 스타4'는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예측불가능한 리얼 무대를 생동감 넘치게 보여줬다.

우승후보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던 정승환이 탈락의 위기를 맞으며 재대결을 펼치고, 늘 안정적인 무대를 펼쳤던 박윤하가 고배를 마시기도 하고, 누가 봐도 스타가 자명한 릴리M이나 독보적인 실력의 이진아가 탈락하게 되는 순간들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변들이었다.

TOP10 꼴찌였던 케이티김이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는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1위를 차지하는 기적같은 이변들도 있었다. 결국 '꼴찌의 기적'을 펼쳐낸 '반전의 여왕' 케이티김이 'K팝 스타4'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면서, 오디션 종결자 'K팝 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작진 측은 "그 동안 참가자들을 응원해 주시고 애정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바이벌은 끝났지만 참가자들이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K팝스타4' 마지막회.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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