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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감독 조스 웨던)의 헐크와 헐크 버스터가 상상을 뛰어넘는 액션을 예고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시리즈는 확장된 스토리만큼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들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다. 특히 헐크와 헐크 버스터의 등장은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하며,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보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헐크 버스터는 아이언맨이 제작했으며, 화가 나면 폭주하는 헐크에 대적하기 위해 탄생됐다. 예고편을 통해 헐크와 헐크 버스터 대결 액션 시퀀스가 공개,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으며 과연 둘의 거대한 싸움으로 인해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어벤져스2' 개봉에 앞서 16일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내한하며 다음날인 17일 배우 수현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 레드카펫&팬 이벤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 헐크, 헐크버스터,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와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위부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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