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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은밀한 일본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MC인 성유리는 '셀프힐링' 특집을 맞아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로 정려원을 섭외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성유리는 "사실 이렇게 (정려원을) 만난 건 몇 번 안 된다"며 절친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평소 정려원과는 메시지만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려원 또한 성유리에게 "(친구 없어서) 나랑 가자고 하는 거야?"라고 솔직하게 물으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일본온천 여행을 떠났다.
13일 밤 11시 15분 방송.
[배우 성유리(위)와 정려원.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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