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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22)의 노출끼가 다시 발동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마일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조 안에서 발가벗은 전라사진을 올렸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두 가리개만 살짝 한 이 누드사진을 올린 시점이 그녀의 남자친구 패트릭 스왈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인디오의 코첼라 음악축제서 파티를 하고 있던 때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마일리는 이 욕조누드 사진 외에 자신과 '뱅거즈' 앨범 작업을 같이 한 핫 프로듀서 마이크 윌 메이드잇과 작업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두사람은 거의 지난 1년간 몰래데이트를 했다는 소문도 있다.
마일리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 MAKAZZZ $mikewillmadeit."이라고 썼고, 또 "찌질하면 부끄러운 거야", 또 "넌 우리랑 놀 수 없어"라고도 올렸다. 마치 남친에 하는 경고성 메시지 같다.
마일리의 남친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최근 코첼라 축제파티서 마일리의 언니인 브랜디 글렌 사이러스(27)와 파티서 조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달에는 슈왈제네거가 한 비키니 여성과 뜨겁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촬영돼 마일리와 패트릭 사이가 악화됐었다.
[욕조 안에서 발가벗은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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