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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저스틴 팀버레이크(34)가 난생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미국의 피플 등 외신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모델 아내 제시카 비엘(33)이 아들을 낳았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아기의 이름은 실라스 랜달 팀버레이크로 지난 11일 오래 기다리던 끝에 득남했다고 부부는 SNS를 통해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고 한다. 이들 홍보대변인은 피플을 통해 아기 아빠인 팀버레이크가 "황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 이름중 실라스(Silas)는 외할아버지 빌 보마르의 이름중 가운데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라스는 '숲'이란 뜻을 가진 그리스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도 한다. '랜달'은 팀버레이크의 아버지의 중간이름을 따?遊?
낳기 전 이들 부부는 SNS를 통해 산모 아기의 일거수 일투족을 전해왔다. 지난 1월에 팀버레이크는 34세 생일날 아내 비엘의 부른배에 키스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지난 3월 29일에 그는 '아이허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서 '혁신상(innovator award)'을 수상하며 "
아버지가 곧 되는데, 이제 아기 기저귀 가는 법을 배워야할 혁신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왼쪽) 제시카 비엘. 사진 = AFP BB NEWS]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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