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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지아가 비 소식에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지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 내내 봄기운이 가득하더니 드디어 오늘 오후부터 기다리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후훗! 봄비 내리는 날 지아&이현의 '비가 내려와'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지아는 이현과 함께 지난 8일 '비가 내려와'를 공개했다. 지아의 소속사 콜라보따리 관계자는 "'비가 내려와'는 이별 후 아련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올 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명품 발라드"라고 곡을 소개했다.
지아와 이현이 함께한 첫 듀엣곡 '비가 내려와'는 국내 대표 히트작곡가 방시혁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가 참여했다.
[가수 지아. 사진출처 = 지아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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