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가 충남 당진 줄다리기 민속축제장에서 김영환,김종규,유병훈의 사인회를 개최했다.
창원 LG 주장 김영환, 김종규, 유병훈이12일 충남당진기지시의 민속축제인 ‘2015 당진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현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창원LG와 홍보후원협약을 맺은 당진의 명품 브랜드인 ‘해나루’쌀 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하여 축제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LG는 프로농구 연고지가 없는 지역에서 농구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원주동부와 함께 당진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펼쳐 당진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팬사인회에 이어서 충남당진지역에서 LG세어커스 유소년클럽도 개설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한편, ‘해나루’는 전국 고품질 쌀전업농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그 품질을 인정받은 당진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다.
[LG 팬사인회. 사진 = 창원 L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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